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그랜드 파이널/11화 (문단 편집) === 추가 정보 및 전략 === * '''포로말 재활용하기''' 자신이 현재 보유 중인 말을 활용하는 것만이 아니라, 상대방에게서 얻은 말을 재배치 &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. 십이장기는 말을 모두 먹는 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. * '''빠른 착수''' 상대의 생각할 시간을 줄이기 위한 전략. 시즌3 결승에서 오현민이 사용했던 전략이다. 착수 제한시간(이번회차 30초, 시즌3결승 90초)이 있기 때문에 내 턴에 빠르게 착수하고 상대가 고민할 동안 함께 생각하는 전략. 머리회전이 상대보다 빠른 경우 유효한 전략이다. 상대 역시 빠르게 착수하면 오히려 생각할 시간이 많이 줄어든다. * '''말을 버리면서 유도하기''' 위의 포로말 재활용하기와 연계된 전략. 즉 재배치를 할 때 일부러 먹힐 수도 있는 자리에 놓아 상대방 말의 전진을 유도하는 것이다. * '''상을 가로로 연달아 놓기''' 장이 상하좌우 이동만 가능하여 담당할 수 있는 지역이 2칸인데 비해, 상은 대각선으로 이동하므로 사실상 3칸을 다 막을 수 있다. * '''왕의 적절한 전진''' 일반적인 장기의 개념과 달리 십이장기는 (룰에도 명시되어 있듯이) 왕도 얼마든지 전진할 수 있기 때문에 왕이 전진하면 상대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음은 물론 다른 말을 엄호할 수 있으며 게다가 '''모든 방향으로 이동'''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때문에 왕의 전진을 전부 고려하는 것만 해도 골치가 아파진다. 왕의 전진을 성공적으로 해내기만 하더라도 경기의 주도권을 거머쥐게 되는 것이다. * '''변칙적인 수를 통한 상대 혼란''' 오현민이 쓴 전략으로,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독특한 수를 놓아 상대를 혼란시키려는 전략이었다. 말판의 크기가 소규모이기에 적은 양의 기보를 본 상대라면 처음 보는 수가 되어 혼란이 가중될 수 있으나, [[장동민/더 지니어스|많은 기보를 통해 연습한 상대]]에게 사용한 것은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수를 놓은 것이 되어 악수가 됐다. * '''[[동물장기]] 기준 필승전략(후수)''' 일본식 장기의 일종인 동물장기새의 경우 '''후수가 78수로 필승'''한다는 것이 [[https://ipsj.ixsq.nii.ac.jp/ej/index.php?action=pages_view_main&active_action=repository_action_common_download&item_id=62415&item_no=1&attribute_id=1&file_no=1&page_id=13&block_id=8|이미 해석되어 있다(일본어 논문)]]. 다만 동물장기와 십이장기의 룰 차이[* 포로말을 상대진영에 내려놓을 수 없는 룰]가 있어 완전한 필승법은 아니다. * '''[[동물장기]] 기준 필승전략 최선의 첫수(선수)''' 상기했던 논문을 참조하면 선수의 첫수로 최선의 수는 '''가장 앞의 말을 잡아 교환'''하는 것. 여전히 룰 차이로 인해 '''필승법은 아니다'''. * --왼쪽에 앉아라.-- --[[더 지니어스:블랙가넷/7화#s-3|시즌 3 7회전 데스매치]] 오현민 vs 이종범, [[더 지니어스:블랙가넷/12화#s-2|결승전]] 오현민 vs 장동민, 시즌 4 11회전 데스매치 장동민 vs 오현민의 결과를 미루어볼 때 십이장기 할 때 왼쪽에 앉으면 승리할 수 있다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